한국외항선교회
KOREA INTERNATIONAL SEAMEN'S MISSION
국경허문 외항선원들의 친구
1973년
인천항이 현대적 갑문 시설이 완성되면서 인천은 국제항으로서 교역에 활기를 띠기 시작했으며, 당시 통계에 의하면 인천항을 찾는 외항선과 선원들의 수는 28개국에서 약 21,000명이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천 항만은 수도 서울의 관문 항구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 할 뿐만 아니라 매월 700여척의 외항선과 20,000여명의 외국선원들이 드나드는 복음 역수출의 전진기지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항만은 수도 서울의 관문 항구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 할 뿐만 아니라 매월 700여척의 외항선과 20,000여명의 외국선원들이 드나드는 복음 역수출의 전진기지가 되고 있습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아펜젤러 목사와 언더우드 목사가 외항선을 타고 인천항에 상륙하므로 한국의 위대한 복음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1세기가 지나면서 한국교회는 순교의 피와 눈물로 점철된 역사의 맥락을 이어오면서 세계 복음화에 한국교회를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해외선교의 시대적 사명을 깊이 인식하게 되는 1970년대 초, 당시 외항선원들이 상륙하는 항만 주변에는 술집과 윤락가만이 즐비하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 땅을 찾아오는 외항선원들이 “동방의 복음의 나라” 한국에 입항해서 잘못 받기 쉬운 윤락의 도성의 이미지를 벗고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의 시대적 사명을 깊이 인식 범 개신교 경인지역 목사, 장로, 권사등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여 ‘창립총회(장소:인천성산감리교회’)를 열어 초대이사장 이기혁 목사, 회장 최준옥 목사, 총무 김의민 장군, 부총무와 선교사역자로 최기만 선교사를 선임하여 외항선교회가 1974년 7월 4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 땅을 찾아오는 외항선원들이 “동방의 복음의 나라” 한국에 입항해서 잘못 받기 쉬운 윤락의 도성의 이미지를 벗고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의 시대적 사명을 깊이 인식 범 개신교 경인지역 목사, 장로, 권사등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여 ‘창립총회(장소:인천성산감리교회’)를 열어 초대이사장 이기혁 목사, 회장 최준옥 목사, 총무 김의민 장군, 부총무와 선교사역자로 최기만 선교사를 선임하여 외항선교회가 1974년 7월 4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창립 49주년을 맞이하는 (사)한국외항선교회
명예이사장 곽선희 목사, 이사장 김삼환 목사, 명예상임회장 최기만 목사, 상임회장 이광선 목사를 중심으로 기독교 교파를 초월한 선교를 통해 8개의 국내지회와 16개의 해외 지회로 확장되고 월드컨선, 타문화권선교재단, 남북국제협력위원회와 특수 선교 분야를 통해 58개국 60,000여명의 외국선원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타문화권 선교 전략을 제시하고 선교사 입국이 제한된 이슬람권, 힌두교권, 공산권등의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써 그들 지역에 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으며, 타문화권 선교사 훈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선교사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결신한 선원들은 동 선교회의 7단계 선상 성경공부 교재와 BRIDGE, 그리고 양육 서신에 의해서 제자화 되고 있으며, 양육프로그램은 세계 항구에서 사역하고 있는 복음주의 선원선교회와 서신 및 양육 네트워크(Network)을 통해서 추적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구원 받은 영혼들이 유실되지 않도록 선상에서의 지속적인 영성훈련과 양육관리를 위하여 세계 각 항구의 선교사들이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결신한 선원들은 동 선교회의 7단계 선상 성경공부 교재와 BRIDGE, 그리고 양육 서신에 의해서 제자화 되고 있으며, 양육프로그램은 세계 항구에서 사역하고 있는 복음주의 선원선교회와 서신 및 양육 네트워크(Network)을 통해서 추적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구원 받은 영혼들이 유실되지 않도록 선상에서의 지속적인 영성훈련과 양육관리를 위하여 세계 각 항구의 선교사들이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창립부터 비영리 단체로써
지역 교회의 재정적, 인적 지원을 받아 헌신적인 봉사를 해오고 있는 인천외항선교회(운영이사장 손신철 목사, 지회장 최상용 목사, 총무 임성호 목사)는 2009년 3월 10일 신포시장 맞은편 복음서점 3,4층(인천 중구 경동 240-12)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매일 오후 2시에 인천항에 입항하는 선원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며 상담을 통해 임금 체불, 인권탄압 문제 해결의 도움을 주기 위해 국제기관인 국제기독교해양선교협의회(ICMA), 국제노동기구(I.L.O), 국제해양기구(I.M.O), 국제선원복지협회(I.C.S.W)와 국제운송자연맹(I.T.F)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해오고 있습니다.
매일 오후 2시에 인천항에 입항하는 선원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며 상담을 통해 임금 체불, 인권탄압 문제 해결의 도움을 주기 위해 국제기관인 국제기독교해양선교협의회(ICMA), 국제노동기구(I.L.O), 국제해양기구(I.M.O), 국제선원복지협회(I.C.S.W)와 국제운송자연맹(I.T.F)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