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베이라 /
소팔라 주, 마니까
소팔라 주, 마니까
이승철 선교사
2008년 2012년 이승철선교사 가정을 파송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모잠비크 중부지방에 위치한 베이라는 소팔라 주의 주도(州都)로서 항구도시입니다. 짐바브웨, 말라위, 잠비아 등 내륙에 위치한 나라들의 해상무역의 통로로서 모잠비크 제2의 도시로 불리고 있습니다.
베이라에 거점을 두고 한국선교회(Missão da Coreia)에 속한 소팔라 주, 마니까 주에 위치한 교회와 학교를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소팔라 주에는 우리교회에서 개척한 마팜비시 교회(소파라 주의 모(母)교회)를 중심으로 38개의 교회가 세워져있으며, 마니까 주에는 4개의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교회사역
모잠비크 감리교회 (소팔라 주 : 38교회, 마니까 주 : 4교회, 2020년)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모잠비크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도들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무너진 가정이 믿음 안에서 회복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리더교육, 교회학교, 교사교육, 교사 장학금, 가정예배, 성경 보급, 구제 등의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사역
이랜드 중고등학교 (소그룹 : Grupo do Santo, 장학금-영화선교회)
중1에 해당하는 8학년부터 11학년까지의 아이들이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반응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위해 말씀과 찬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양육된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나타내기를 소망합니다.
2018년부터 영화선교회를 통해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가정적인 어려움이 있고 성적이 준수한 학생들, 복음적인 교회의 추천을 받고 성적이 준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료와 교복,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